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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 저자소개, 줄거리 및 느낀점

by 경제마스터를 위하여 2025. 3. 31.

돈의속성이라는 책의 표지이다.

저자 소개: 김승호 (SeungHo Kim)

『돈의 속성』 은 김승호 (SeungHo Kim)가 2020년 출간한 경제·자기 계발서로, 5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에 위치해 있으며, 본인의 좌우명인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것을 주제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표현된 책이다. 저자 김승호 회장은 한국 출신의 기업가이자 스노우폭스 그룹의 회장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을 경험했으며, 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게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 본인  스스로 부를 이루었다. 그의 성공은 단순히 재능이 아니라 철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였다.

그는 젊은 시절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돈을 버는 다양한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실패도 많이 겪었지만 이를 통해 돈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자본이 스스로 증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스노우폭스 그룹을 창립하였고, 현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승호 회장은 부자가 된 이후에도 돈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고, 이를 바탕으로 돈의 속성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돈의 원칙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단순한 재테크 방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근본적인 태도와 사고방식을 다루고 있다.

줄거리: 돈의 속성

『돈의 속성』은 단순한 돈 관리법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과 원칙을 전달한다. 저자는 돈을 단순한 도구로 보고, 이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강조한다. 책에서 다루는 핵심 원칙을 살펴보면, 먼저 돈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선악의 개념으로 바라보지만, 실제로 돈은 단순한 교환의 수단일 뿐이다. 즉 돈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다루고 어떻게 대하고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돈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은 고여 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돈을 가진 사람은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반대로 돈을 잃는 사람은 돈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부자들은 돈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법을 알고 있다. 이러한 원리를 알지 못하면 돈을 벌어도 쉽게 잃을 수 있다.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부자가 되기 위한 태도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다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자들은 항상 돈을 불릴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추지 못하면 돈을 벌어도 결국 다시 잃게 된다.

책에서는 돈을 버는 공식과 시스템 만들기의 중요성도 다룬다. 노동 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김승호 회장은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본이 자본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돈을 벌고 지키는 태도와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먼저 바뀐 것은 돈을 다루는 태도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돈을 버는 것과 저축하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돈의 속성을 읽고 나서 돈이 단순히 쌓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흐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돈을 정체되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자산으로 변환하고 지속적으로 불릴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또한, 소득의 다각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지금까지는 노동 소득만이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그러나 책을 통해 노동 소득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산을 활용하여 돈이 스스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 주식, 사업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자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가장 큰 교훈이었다. 부자들은 돈을 단순히 소비하지 않고, 돈이 돈을 벌게 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돈을 쓸 때에도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증식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결론:

『돈의 속성』은 단순한 재테크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변화시키는 책이다. 김승호 회장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태도와 철학을 강조하며, 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한다.

첫번째로 돈의  흐름을 분석하여 나의 소비 패턴을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더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노동 소득뿐만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고민하여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범주를 넓히는데에 표점을 맞추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되었는지 즉 그들의 마인드셋을 보고 익히며 독자 또한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꾸준하게 학습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다.

각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기에 많은 이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하며 경제 입문서로 보기에  높지 않은 난이도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돈의 속성은 돈을 관리하고 불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단순한 재테크 방법이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과 원칙을 배우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한다.